나나이모에서 약 40여분 북쪽으로 가면 퀄리컴 비치가 나온다.
퀄리컴 비치 가기 전에 팍스빌 초입에서 <씨어리어스 커피샵>을 운영하고 계시는 집사님네를 잠깐 들러서 커피와 간단한 스낵을 먹었다.
넓게 펼쳐진 퀄리컴 비치의 바닷가는 언제나 봐도 평화롭고 아름답다.
퀄리컴 비치에서 약 15분정도 동쪽으로 가면 <리틀 퀄리컴 폭포>에 도착한다.
깊이 패인 협곡으로 흐르는 물을 따라 올라가면 폭포를 볼 수 있다.
그곳에서 준비한 삼각김밥과 계란국을 간단히 점심으로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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