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onial Creek 캠프장 근처를 지날때 내려서 다시 한번 Diablo 호수를 느껴보기로 했다.
양말을 벗고, 바닷가에 들어가 보았다..
사람들이 수영하고 놀아서 그렇게 차가운줄 몰랐다...
나로서는 1분을 물속에 있기가 쉽지 않았다...빙하물이라 그런지 너무 차가웠다.
캠프장에서 캠프하고 호숫가로 나와서 물놀이하면서 노는 사람들과 어린이들, 강아지들의 모습은 참으로 여유롭고 평화로워 보였다.

보드타고 놀고 오는 주인을 맞이하는 충성스런 검은개

그 검은개를 튜브보트에 태워 개와 같이 즐기고 있다.

개들도 자기들이 휴가온지 아는거 같다...표정들이 어찌나 안정되고 평화로워 보였던지....ㅎ ㅎ ㅎ



돌을 던지며 노는 꼬마소년


'미국(USA) > 워싱턴주(Washington)'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산야생화의 아름다움...마운 레이니어(1)..Naches Peak Loop Trail (0) | 2019.08.05 |
---|---|
노스 케스케이드 Scenic HWY...9 (0) | 2019.07.02 |
노스 케스케이드 Scenic HWY...7 (0) | 2019.07.02 |
노스 케스케이드 Scenic HWY...6 (0) | 2019.07.02 |
노스 케스케이드 Scenic HWY...5 (0) | 2019.07.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