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토요일 호텔 체크아웃을 하고 경기도 하남시에 있는 엄마와 큰오빠가 사시는 친정집으로 향했다.
특별히 이번 방문 목적이 연로하신 엄마를 뵙고,
늘 동생들 일이라면 뭐든지 도와주는 큰오빠 부부에게 꼭 고마음을 전하고 싶은 마음에서다.
내가 내려간날 청주에 사는 언니 부부와 조카 명기
작은오빠 부부등 우리 4형제와 엄마가 오랜만에 만나는 시간을 가졌다.
1월 1일은 청주언니부부와 엄마와 우리들은 남이섬을 방문했다.
점심으로 춘천 닭갈비와 막국수를 먹었다.
남이섬 가는 배에서 내리는 초입에 얼음분수가 인상적이었다.
남이섬을 오가는 둥그런 배
남이섬 안에서 <슈퍼스틱>의 난타공연을 보았다.
오는 길에 하남시에 새로 오프한 스타필드에 들러서 구경하고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