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서 발보아 파크 사진의 대부분은 보테니컬 빌딩과 릴리 폰드일거다...
그만큼 이곳이 인기가 있다는 증거일거다..
보테니컬 빌딩은 식물원인데, 입장료는 없고, 대신 입장시간이 정해져 있다.
10am - 4pm(목요일은 닫는다)
보테니컬 빌딩앞에 있는것이 릴리폰드다...
사진에 보이는 건물이 보테니컬 빌딩이다.
그리고 이 연못이 <릴리폰드>
릴리폰드옆에 오리 한쌍이 새끼들을 부화해서 꼬리에 감추고 앉아 있는 모습이 어찌나 귀엽던지...
사람이 만든 어떤 것보다 나는 이런 자연스러운것에 훨씬 감동을 받게 되는것 같다.
보테니컬 빌딩 들어가기 바로 왼쪽에 활짝핀 <엔젤 오브 트럼펫>
박쥐모양의 이 식물은 내가 다른곳에서도 여러번 보았지만,
여기만큼 이렇게 잘 키운데는 지금까지 내가 본 중에는 없었던거 같다....Great!!
내가 좋아하는 <에어 플랜트>도 이렇게 주렁주렁 달려 있다...
이 사진은 <Alcazar Garden>인데, 그리 인상적인곳은 아니었다...
시간이 없다면 굳이 안 돌아봐도 괜찮을거 같다.
<Palm Canyon>
이곳에서도 한련화꽃이 야생화로써 언덕을 덮고 있다.
위의 두 사진은 <Old Cactus Garden>인데 시간이 없으면 그냥 지나쳐도 무방할거 같다.
'미국(USA) > 캘리포니아(California)'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샌디에고 14... 내 마음에 울림이 있던 조각상 (0) | 2019.04.29 |
---|---|
샌디에고 13...발보아 파크(건물들) (0) | 2019.04.29 |
샌디에고 11...발보아 파크(데저트 가든 & 장미가든) (0) | 2019.04.29 |
샌디에고 10... 생명의 신비 (2) | 2019.04.28 |
샌디에고 9...라호야 코브(La Jolla Cove) (2) | 2019.04.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