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다...또 다른 시작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가게 분위기를 바꿀겸 테이블을 하나 더 늘리고 전에 테이블은 팔고 새것으로 완전히 바꿨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라임그린색깔의 의자를 구입하고 그 색깔과 어울리는 브라운 색깔의 테이블보와 커튼을 달았다..
손님들이 많이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바꾸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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