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한달전쯤 친구의 소개로 골드스트림 공원안에 있는 여러개의 트레일중
<Upper Goldstream Falls Trail>을 처음으로 걷고 나서 오늘 다시한번 남편과 걷게 되었다.
청정지역의 별다섯개를 줘도 아깝지 않을 명품트레일로 남편과 나는 생각하게 되었다.
게다가 우리집에서 차로 10분도 안걸리는 또 걷기도 쉬운 트레일이라 더 큰 점수를 주고 싶었다.
오늘은 며칠전에 온 눈이 아직도 조금 남아 있어서 미끄러운것이 조금 아쉬움이라면 아쉬움이었다.
남편과 나는 약 한달전쯤 등산화를 사서 그걸 신고 걸었고,
게다가 나는 등산할때 필요할것 같아 산 스틱도 가져 가서 걸으니 그리 문제 되지는 않았다.
멀리 여행갈 수 없으니 집 주위에 있는 아름다운 트레일을 자주 걸을 마음도 있다.
빅토리아나 근교에 사시는 분들은 코비드로 인해서 여행을 갈 수 없으니
답답한 마음을 달래고 싶다면 이곳을 추천하고 싶다.
빅토리아에서 멀리 있어서 걷고 싶어도 걸을수 없는 분들은
이 사진과 영상들이 힘든 마음에 잠시나마 위로가 되길
바라는 마음 간절하다.
Upper Goldstream Falls Trail
(빨강색으로 가서 초록색으로 돌아오기)
나의 선호도 : ★★★★★(5/5)
걷기 쉬운 정도 : 쉬움
소요시간 : 왕복 약 1시간정도
골드스트림 캠프사이트 입구에 차를 세우고
왼쪽으로 난 트레일을 따라 들어가면 갈 수 있다.
이 아래 있는 사진들은 11월 말쯤 처음 걸었을때 찍은 사진들이다...↓
훨씬 색깔이 선명하다.
우리들의 등산화
동영상 클릭↓
눈 얼음꽃 동영상
www.youtube.com/watch?v=S3ANJJzdA0Y
골드스트림 시냇물 흐느는 소리
www.youtube.com/watch?v=HILsjM63FL0
11월 말쯤 갔을때 찍은 사진 동영상
www.youtube.com/watch?v=qFdLX7Tpl0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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