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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비씨주 빅토리아에서 일어나는 일상적이고 소소한 이야기들과 여행 이야기들을 따뜻한 마음으로 여러분들과 나누고 싶습니다.
소영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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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훼밀리 데이 연휴를 끼고 Harrison Hot springs에 다녀 왔다.

작년 훼밀리 데이 연휴때도 이곳을 가게 되었었는데,

이번에도 또 가게 되었다.


작년에는 하루 여행으로 다녀와서

Public Pool에서 온천욕을 하고 왔는데,

이번에는 Harrison Hot Springs Resort를

한달전쯤 예약해 놓았었다.


주말에는 2일이상 머물러야 하는 규정이 있어서

2일을 예약하게 되었다.


그리고 이 호텔에 머물러야만 이 온천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주말인데다 연휴가 끼어 있으니 평상시의 2배 이상의 호텔비를

지불해야만 했다.

(또 하나의 방법은 Spa를 하면 이용권을 준다는 글을

어딘가에서 읽은 기억은 난다)


이번에는 큰딸 작은딸과 같이 온 가족이 같이 보낸 연휴라

더 의미가 깊었다.


온천수가 여러가지 종류가 있는데,

이곳은 <미네랄 온천수>로 알고 있다.


심신이 지친 분들이 푹 쉬기에는  좋은 장소인것 같아 추천하고 싶다.


야외 풀장이 3개, 실내 풀장이 2개...총 5개 있다.

이곳은 어린이와 어른이 같이 이용할 수 있는 야외 풀장이다.



성인만 들어갈수 있는 야외풀장을 다른 각도에서 찍은 것이다.


영어, 중국말, 한국말등 3개 언어로 씌여 있는걸 보니

영어권 사람 다름으로 중국사람들과 한국사람들이 많이 오는가 보다.


수영장 모양으로 생긴 야외 풀장.






실내 풀장이 2개 있는데, 그 중에 둥그렇게 생긴 뜨거운 곳이 있는데, 나는 이곳과 야외풀장중 어른만 이용할 수 있는곳만 주로 이용했다.

실내 풀장은 사진을 찍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