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안방창문을 데코레이션 해 보았다.
모두 물에서 키울수 있는 잎들을 조그만 병에 꽂아서 낚시줄로 매달아 보았다.
오늘 트레일 걷다가 바닥에 떨어져 있는 조그만 나뭇가지가
예뻐서 가져와서 창문에 걸쳐 보았다.
떡갈나무(Fig tree) 잎을 몇달전에 떼어서 물에 꽂아 놓았더니 뿌리가 꽤나 많이 나왔다.
어떤분이 빵을 선물해 주셨는데, 거기에 레몬을 바짝 말려서 그 빵위에 장식되어 있었는데
그것을 버리지 않고 잘 보관해 놓았었는데, 이곳에 꽂아 보았다.
몬스테라도 물꽂이가 가능하다.
화분에 있는 잎을 두개 잘라서 병꽂이 해 보았다.
2-3달 후면 뿌리가 나오기 시작하는데 그때는 이걸 꺼내서 화분에 심으면 위의 식물처럼 자란다.
이것도 물꽂이가 가능한 식물이다.
유클립터스 말린것을 꽂아 놓아 보았다.
포토스 잎도 물꽂이가 가능한 식물이다.
장미꽃잎 말린것과 이끼를 타원형 유리병에 넣어서 장식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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