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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비씨주 빅토리아에서 일어나는 일상적이고 소소한 이야기들과 여행 이야기들을 따뜻한 마음으로 여러분들과 나누고 싶습니다.
소영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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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해 보는 꽃 디자인...

2015. 6. 22. 10:13 | Posted by 소영선

내가 전에 일하던 꽃집이 이사를 했다.

 

우리 스시가게에서 멀지 않아서 가끔 주인과 직원이 스시 가게 들러서 점심을 사 가기도 한다.

 

지난주 토요일날 시간을 내서 새로 이사한 꽃집에  들렀다.

 

주인 제인을 기다리는동안 잠깐 시간이 있어서 꽃을 디지인해서 꽃 냉장고에 넣어 놓고 왔다.

전 가게보다 훨씬 규모가 작고 아직 정리가 안 되서 어수선한 느낌이지만, 새로 이사한 곳에서 제인이 행복하고 장사도 잘 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가져본다.

 

내가 이 꽃집에서 일하던 것은 이제 옛 추억이 되었다.....

하긴 내가 이 세상에 살아 있었다는 것도 누군가에게는 언젠가 옛 추억이 되겠지....ㅎ ㅎ ㅎ

 

 

 

흰색과 파랑 그리고 보라색을 사용해서

시원하고 모던한 느낌이 나게 디자인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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