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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비씨주 빅토리아에서 일어나는 일상적이고 소소한 이야기들과 여행 이야기들을 따뜻한 마음으로 여러분들과 나누고 싶습니다.
소영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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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다음으로 간 곳이 씨포트 빌리지(Seaport Village)다.

샌디에고 베이(849 West Harbor Dr)에 위치한 이곳은 50개 이상의 상점들이 있으며

건축양식은 빅토리안에서 멕시칸양식으로 지어진 곳으로 그리 넓지 않아서 잠깐 들르기에 좋은데,

샌디에고에 워낙 좋은곳이 많아서 나에게는 다른 곳에 비해서 이곳이 그렇게 인상적인 곳이 아니었다.

남편도 우리가 가 본중에 이곳이 제일 별로였다고 말했다...우리들의 주관적인 느낌...ㅎ ㅎ ㅎ

파킹비가 10불정도 냈던거 같다..(얼마나 오래 있느냐에 따라 다르다..)

우리가 간 계절이 동물들 부화하는 시기라 어디 가든지 오리나 새들이 새끼를 낳아서 교육시키고 데리고 노는 모습이 귀엽다.
집에서 키우는 <제이드 플랜트>가 이곳에서는 야외에서 이렇게 나무처럼 자란다..
하와이 상징으로 귀에 꽂고 훌라춤 추는 꽃이 이곳에도 있었는데, 열매가 이렇게 생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