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꽃은 우리 마음을 편안하게 하는 아름다움이 있다.
그리 화려하지 않으면서, 잔잔한 미소를 머금게 한다.
아침 미키 산책시키다가 들꽃을 꺾어다가 집에도 꽂아놓고,
가게에도 꽂아 놓았다...
우유병과 집에 있는 자잘한 병에 꽂아 보았다.
가게 쓰레기통위에 놓는
쟁반위에 <Happy Day>라고 쓰고 올려 놓았다.
바 테이블위에도 이렇게 올려 놓았다.
집에도 꽂아 놓았다..
어디를 봐도 지천에 이런 흰색꽃이 피어 있다.
들꽃이 물만 잘 갈아주면 생각보다 오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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