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겔로핑 구스 셋째날 걷는 길 옆에 붙어 있는 Matheson Lake를 한 바퀴 돌았다..
호수에 들어가려고 숲길을 들어서는 순간 뭔가 표현할 수 없는 신선한 향기가 확 느껴진다.
사람마다 각자에게 나는 체취가 있듯이,
창조주 하나님의 체취가 이런 향기가 아닐까 생각하며 혼자 미소지었다.

주황색으로 와서 초색색을 한바퀴 돌고 보라색으로 돌아갔다.
주황색과 보라색이 겔로핑구스 트레일이다.

나무가 쓰러져서 뿌리부분에 이끼가 났는데, 마치 뭔가의 뒷모습 같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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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youtube.com/watch?v=qxKLhHGOl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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