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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비씨주 빅토리아에서 일어나는 일상적이고 소소한 이야기들과 여행 이야기들을 따뜻한 마음으로 여러분들과 나누고 싶습니다.
소영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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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생활'에 해당되는 글 2

  1. 2020.07.27 Day 12 & 13... 겔로핑 구스 트레일 걷기
  2. 2020.07.20 Day 11... Galloping Goose Trail Walking 4

지난주 일요일날 저녁때 Day-12를 걷고, 이번주 금요일 저녁때 Day-13일 걸었다.

일단 이것으로서 겔로핑 구스 걷기는 끝마치려고 한다.

지난주와 이번주에 걸은 트레일은 숲속길이 아닌 들판길과 찻길 옆을 걸었기 때문에 뜨거운 햇빛길이라

양산을 쓰고 걸었다.

나에게는 그리 매력적인 길이 아니었다.

내가 다시 걷는다면 Day 11 까지만 걷고, Day 12와 13은 pass 해도 좋을것 같다.

게다가 Day 12를 걸을때는 핸드폰을 깜빡잊고 안가져 가서 사진을 찍지 못했다.

Day 13에 걸었던 길중에 바닷가낀  멋진 집들을 구경하는것 이외에는 특별히 인상깊지 않았다.

Day 12

 

Day 13

 13일동안 걸은 전체지도

이렇게 찻길 옆에난 길을 걷는거다.

바닷가낀 멋진 집들을 구경하는 재미는 있었다..

바닷가를 따라 쭉 지어진 집중에 이집이 제일 모던하고 깨끗하고 실용적으로 지은것 같아 보였다.

한집을 두집이 살 수 있도록 앞에 있는집은 독채로 지어져 있는데, 자녀부부와 같이 살기도 좋고, 또 렌트주기도 좋을것 같다... 이런집은 팔때 가치가 있어 보인다...나는 부동산 전문가는 아니지만, 그런 생각이 든다..

 

강아지 공원까지 걸었는데, 저녁산책 나온 강아지들이 함께 뛰어놀고

서로 친교하는 모습 보는것만도 입가에 미소가 지어진다.

중간중간 토끼군을 만나는 것도 재미있었다.

 

동영상 클릭 ↓

www.youtube.com/watch?v=Y0kKk_rrvuI

 

<겔로핑구스 트레일> 11번째 걸었다.

원래는 한번에 걸을 계획이었던것을 두 번에 나누어서 쉬어쉬엄 걸었다.

금요일날 일끝나고 걸으니 덮지 않고 선선하고 좋았다.

이번 코스는 숲길을 걷는것은 거의 끝부분만 있고, 주로 주택가를 걷는 코스였다.

 

원래 계획은 이렇게 걸을 생각이었는데, 반을 나누어서 맨 첫번째 지도처럼 걸었다.

사슴... 조그만 아기 사슴도 보았는데, 사진을 찍지는 못했다.

얘는 엄마사슴인듯 하다.

보기만 해도 환한 미소가 지어지는 데이지

가늘가늘한 집안에서 키우는 화분으로만 보아온 <와이어 플랜트>를

이렇게 담으로 쭉쭉 내려서 모양을 내서 키운 집을 보고 너무 신기했다.

거의 끝부분에 <매틱스팜> 상가를 지나게 되었는데, 이곳의 트레드마크 아이비를 올린 상가.

이곳은 갈때마다 아이비 때문에 감탄하는 곳이다.

 

숲길은 끝부분에 이렇게 잠깐 있었다.

 

동영상 클릭 ↓

www.youtube.com/watch?v=jpn6u7L-9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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