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shi Time Express (Victoria BC)

나뭇껍질에 살며시 내려앉은 가을

소영선 2018. 9. 12. 12:12

가게 손님들 앉는 자리를

가을 디자인으로 바꾸었다.

제목을

<나뭇껍질에 살며시 내려앉은 가을>

이라고 정해 보았다..


나뭇껍질에 구멍이 뚫려 있어서

말린 목단꽃과 단풍잎을 넣었다.

목단꽃(피어니스)은 처음으로 말려 보았는데

생각보다 예쁘게 말랐다.


보리와 갈대 그리고 흰장미

말린것도 넣어 보았다.